하이원 스키강습 for Dummies

하이원 스키강습 for Dumm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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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스키를 접해보시는 분을 위한 패키지입니다. 인내심 많은 가이드가 첫 단추를 잘 끼울 수 있도록 처음부터 끝까지 끈기있게 지도해요.

 지난주에도 위험하게 넘어지시는 분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라는 정도가 아니라

단점: 금액이 부담스럽다. 강사님이 스키만 잘 타지 강습은 잘 못할 수도 있다.

나이에 따라 요구하는 것도 달라지게 되는데 아주 어린 유아들은 유쾌하고 환상적인 것에 관심을 보이는 반면, 약간 나이 든 아이들은 사회성을 띤 것과 공동체의 시각에 그들의 관점을 두고 흥미를 찾으려고 합니다.

혹시 강사가 모자라서 신청하지 못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이원 스키학교는 사설 강습도 같이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요즘 추세를 보면 과체중에(비만) 운동신경이 떨어지는 아이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으며, 이런 운동 신경이 떨어지는 아이들은 자신의 나이보다 어린 그룹의 교육이나 본인의 나이보다 visit 낮은 수준의 교육과정과 연습 단계를 밟게 하면 아주 효과적일 수가 있습니다.

슬로프를 보니 이해가 가더라고요. 스키를 타고 내려오는 코스를 '슬로프'라고 하는데요. 다른 곳은 초중급자 위주로 몇개만 운영하고 있는 반면, 여기는 취향별 난이도별로 슬로프를 운영하고 있었어요. 재미있는건 이 슬로프 이름을 다 음악 장르로 표현했다는 거. 저희는 가장 쉬운 코스인 '발라드'를 했고요.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클래식, 재즈, 힙합, 테크노, 락 같은 음악 장르도 있었어요.

남 시선을 의식한다면 배우셔야 합니다. 배우기는 싫고 못 타는 모습 보이기도 싫다면 스키를 때려치우거나 사람 적은 스키장에 사람 없을 때(낮이나 주중 야간 등)가서 몰래 타셔야지요.

 (동호회 블로그나 홈페지이지를 살펴보시면 강습에 대해서 파악하실 수 있을 겁니다.)

김민석 강사님이 너무 잘 배워왔다고, 심사는 금방 끝내고 카빙턴 강습을 더 오래 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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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가 미끄러지지 않는 방향은 경사에 대해 스키를 직각으로 놓는 것 뿐이다.

장점: 돈이 많이 들어갔기 때문에 일단 열심히 배우게 된다. 아이들은 기초 강습 시키지 조금 부담스럽게 느낄 수 있습니다.

이제 자기네들끼리 갈 나이가 되니 더 이상 보호자로 스키장 갈 일은 없지 싶은데요.